서울 중계초 체육관 및 급식실 증축공사 설계공모 - 당선

" 주변과의 관계 맺기 / 원활한 동선 / 조망 및 채광 / 디자인 "

서울 중계초등학교 공모전을 시작하는 기본방향은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맺기 위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

 기존 교사동, 열려있는 운동장, 아파트와 근생으로 둘러쌓여 있는 주변환경과의 관계에서 조화로운 디자인을 요구하였다. 운동장과 기존교사동의 조화를 위해 배치를 하게 된다.

 먼저 어린이의 안전보행을 위한 주차장과 보행로의 완전분리다. 학생 식당의 원활한 동선을 만들기 위한 주출입구에서의 연속적인 보행 및 입체적인 동선계획, 대기가 길지 않도록 일방향 급식 및 퇴식, 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매스계획으로 자연처마 생성, 퇴식 시 지루하지 않는 감성노닐터 계획으로 원활하고 쾌적한 동선계획을 한다.

 운동장으로의 조망 확대를 통한 홀의 최대 개방감 계획과 자연스레 채광 또한 해결한다. 급식실의 서향에 대한 대책으로 매스계획시 자연스러운 처마을 형성하여 직사광선에 대한 염려는 지워버릴수 있었다. 운동장으로의 개방감 확보를 원칙으로 한다.

 네 번째, 디자인은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최대한 간결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연출한 군더더기를 뺀 디자인이다.

 다섯 번째, 특화계획은 1층 필로티의 최대 활용방안이다. 필로티는 왜 항상 주차장으로만 이용해야 하는가? 이제까지 당연히 습관처럼 설계자는 주차장으로 적용하는 필로티계획의 아주 잘못된 접근방식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방식의 풀이로 새로운 필로티 공간을 해석 하기 시작한다. 보행자와 주차분리를 통한 안전 보행을 꾀하고, 입체적인 동선관계를 계획할 시 주이용자 어린이를 위한 감성노닐터와 평상 마루를 계획하여 부이용자인 주민들 또한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최대한 간결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연출한 군더더기를 뺀 디자인이다.

 다섯 번째, 특화계획은 1층 필로티의 최대 활용방안이다. 필로티는 왜 항상 주차장으로만 이용해야 하는가? 이제까지 당연히 습관처럼 설계자는 주차장으로 적용하는 필로티계획의 아주 잘못된 접근방식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방식의 풀이로 새로운 필로티 공간을 해석 하기 시작한다. 보행자와 주차분리를 통한 안전 보행을 꾀하고, 입체적인 동선관계를 계획할 시 주이용자 어린이를 위한 감성노닐터와 평상 마루를 계획하여 부이용자인 주민들 또한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1층 필로티의 최대 활용방안이다. 필로티는 왜 항상 주차장으로만 이용해야 하는가? 이제까지 당연히 습관처럼 설계자는 주차장으로 적용하는 필로티계획의 아주 잘못된 접근방식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방식의 풀이로 새로운 필로티 공간을 해석 하기 시작한다. 보행자와 주차분리를 통한 안전 보행을 꾀하고, 입체적인 동선관계를 계획할 시 주이용자 어린이를 위한 감성노닐터와 평상 마루를 계획하여 부이용자인 주민들 또한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INFORMATION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9길 39

   교육연구시설(초등학교)

   2019

   10,613 ㎡

   3,140.28 ㎡

   8,832.56 ㎡